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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혜택

신용점수 확인 및 관리

by 마개일상 2024. 6. 29.

신용점수

 

안녕하세요 마개입니다. 대출을 받을 때 신용점수를 따지게 되는데 이 신용점수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신용점수란

 신용점수는 카드나 대출을 이용할 때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 이 사람이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제때제때 카드값을 낼 수 있는지 대출을 빌려주면 문제없이 갚을 능력이 되는지 판단하기 위한 지표라고 볼 수 있죠. 즉, 개인의 신용도입니다. 

 이 신용점수는 매번 고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변동됩니다. 즉, 떨어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하죠. 변동이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잘 쓰고 있던 카드를 해지하면 떨어지고 카드의 한도를 높이거나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적절히 사용하면 올라가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신용카드나 대출을 받을 일이 없다고 신용점수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나중에 필요할 때는 신용점수가 낮아서 대출을 못 받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신용점수를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합니다.

 

 

신용점수 확인 방법

 이러한 신용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NICE 평가정보를 이용하거나 KCB(올크레딧)와 같은 개인 신용평가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개인의 신용거래 내역 또는 관련 정보를 이용해서 신용점수를 측정하게 됩니다. 신용점수의 경우 숫자로 측정이 되고 만점은 1,000점입니다.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점수가 높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2020년까지는 신용점수가 아닌 신용등급으로 1~10등급까지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점수로 측정하게 되었는데 과거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등급 NICE KCB
1 900 ~ 1000 점 942 ~ 1000 점
2 870 ~ 899 점 891 ~ 941 점
3 840 ~ 869 점 832 ~ 890 점
4 805 ~ 839 점 768 ~ 831 점
5 750 ~ 804 점 698 ~ 767 점
6 665 ~ 749 점 630 ~ 697 점
7 600 ~ 664 점 530 ~ 629 점
8 515 ~ 599 점 454 ~ 529 점
9 445 ~ 514 점 335 ~ 453 점
10 ~ 444 점 ~ 334 점

 

 표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두 회사의 점수표가 다른 것을 알 수 있고 즉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ICE의 경우 대출 연체나 상환 같은 부분을 중요하게 보고 KCB의 경우 신용카드 사용내역이나 공과금 이체 내역 등의 신용거래를 중요하게 본다고 합니다.

 

 

토스와 카카오페이를 이용한 신용점수 확인

이렇게 알아본 신용점수는 토스카카오페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둘 다 점수를 동일하게 나오지만 UI가 조금 다르고 주로 사용하는 어플이 무엇인지에 따라 편한 것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토스

토스 메인
토스 메인

 

 토스의 메인 화면을 보면 위와 같은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신용점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맨 우측의 전체 메뉴를 선택합니다.

 

신용점수
신용점수

 

그러면 나오는 많은 메뉴 중에서 신용점수를 선택합니다.

 

 

토스-신용점수
신용점수

 

 위와 같이 신용점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이용해 보시는 분이라면 저처럼 점수가 나오지 않고 수집을 먼저 해야 합니다. 정보 제공을 동의하고 이용해 보시면 됩니다. 그 아래에는 신용점수를 관리하기 위한 정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메인
카카오페이 메인

 

 카카오페이의 경우에도 메인 화면에서 신용관리 메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에 위와 같이 없다면 전체 메뉴를 선택하고 그 안에서 신용관리 메뉴를 찾습니다.

 

카카오페이-신용점수
신용점수

 

그러면 위와 같이 바로 점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의 경우 토스와 다른 점은 상위 퍼센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조회가 신용점수를 하락시킬까??

 신용점수를 조회할 때 과거의 그 말이 떠오를 때가 있었습니다. 신용점수를 너무 많이 조회하면 점수가 하락된다는 말이죠. 그 말 때문에 신용점수 조회를 상당히 조심스러워했는데 2011년 이후로는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걱정하지 말고 신용점수를 관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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