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시장 지수 - S&P500, 다우존스, 나스닥

 

 

 

안녕하세요 마개입니다.

한국에는 코스피와 코스닥과 같은 지수가 있듯이 

미국에는 주요한 3대 주가지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3대 주가지수는 무엇이고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봅니다.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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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은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에서 개발한 주가지수로

미국 내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500곳의 대기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증권거래소에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이 있습니다.

 

S&P500에 들어오려면 미국에 본사를 두었으며

위에서 봤던 3개의 증권거래소 중 한 곳에 상장되어야하고 

시가총액 145억 달러 이상이면서 지난 4분기 동안 흑자를 내야 후보 종목 등재가 가능합니다.

 

S&P500에 투자하기 위한 ETF로는 

해외에는 SPY, VOO, IVV 등의 ETF가 있고 

국내에는 KODEX, TIGER등이 있습니다.

 

 

 

나스닥 (NASD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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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3,000개 가량의 보통주를 나타내는 주가지수입니다.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상위 100개 비금융 업종 대표기업으로 이루어진 지수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많은 빅테크 기업이 이 지수에 편입되어 있습니다.

 

나스닥 관련 ETF로는 QQQ와 TQQQ, SQQQ가 있습니다.

 

 

 

다우존스 (DOW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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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는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형주 30곳을 묶어서 발표하는 주가지수입니다.

S&P500과는 형제 지수이고 다우지수 종목들은 S&P 500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장 내일인 2024년 11월 8일부터는 인텔과 다우 케미칼이 제외되고 

엔비디아와 셔윈 윌리암스가 신규 편입된다는 뉴스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같은 빅테크기업부터 

코카콜라, 유나이티드헬스, 나이키 등 친숙한 기업들도 있습니다.